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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평면 번영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평 만들기’ 울력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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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8월 05일 (화)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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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평면 번영회(회장 연시권)는 5일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깨끗한 봉평, 살기 좋은 봉평, 다시 찾고 싶은 봉평’을 만들기 위한 울력 행사를 개최했다.
봉평면 번영회 회원과 사회단체장, 주민들은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효석문화제 행사장, 효석문학100리길, 달빛흐믓낭만공원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다가오는 2025 평창효석문화제(9월 5일~9월 14일)를 앞두고 축제장을 포함한 주요 방문지의 청결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연시권 봉평면 번영회장은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 고장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꾸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며, “특히 다가오는 효석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울력 행사는 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서 추진되며, 봉평면 번영회는 앞으로도 청정 봉평의 이미지 제고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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