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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홀몸 어르신 생신상 '정성 한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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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8월 14일 (목)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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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대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명식, 마영희)는 14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6명을 초청해 생신상을 차리고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홀몸 어르신 생신 잔치' 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생일상과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영희 대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생신잔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활동의 소중한 실천”이라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전원표 대화면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7일 평창군새마을부녀회가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개최한 '2025년 홀몸노인 사랑잇기 며느리봉사단 발대식'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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