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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60가구에 따뜻한 선물 전달

2025년 10월 01일 (수) 10:33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위원장 이준영)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9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원들은 사골곰탕, 참치, 라면, 햇반 등 식료품을 직접 포장하며 정성을 더했다. 이준영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미경 발한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바르게살기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