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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정(情) 나눔」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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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01일 (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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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C&E기금관리위원회, 동해크레인, 동해우리새마을금고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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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민속 최대 명절 추석 을 앞둔 9월 30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가위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쌍용C&E기금관리위원회, 동해크레인, 동해우리새마을금고의 후원과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예산으로 진행되었으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정에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과 온정을 나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식용유, 진간장, 재래식 된장, 라면 등 가구당 2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통장님을 통해 기초생활(생계‧의료)수급자 280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경화 위원장은“명절이면 더욱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그 안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었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미경 발한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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