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 지식경제부와 강원도는 강릉(옥계), 동해(묵호,북평) 일원의 4개지구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 지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지정이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망해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개발이 시작되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최근 경제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환동해 중심의 동북아경제권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사업이 완료되면 5만 1799명의 고용창출과 14조 981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5조 3291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지난 2003년과 2008년에 각각 지정된 기존의 6개 경제자유구역보다 조기 완료돼 지역 부동산 시장이 급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 128개 외국기업이 4조 4,000억원, 포스코, 영풍, 동부메탈 등 국내 대기업이 총 25조원 등 3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해 기존 경제자유구역보다 여건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투자자는 물론 외국의 투자자들까지 발길이 몰리면서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동해 코아루 디오션’의 부지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뛰어난 동해바다 조망권과 천혜의 자연환경, 교통 및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동해 코아루 디오션’은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에게 더욱 인기 높다. 갖가지 개발호재와 동해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해안지구의 막바지 분양이라는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높은 프리미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경제구역에 국내외 대기업 유치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와 바다 조망권 프리미엄과 도로망 확충, 사회문화시설 및 생활여건의 획기적 개선으로 ‘동해 해안지구 코아루 디오션’은 향후 꾸준한 집값 상승과 높은 환금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개발호재가 매우 풍부하다. ‘동해 코아루 디오션’이 위치한 지역은 해양자원개발과 해안레저타운 사업으로 동해 경제권의 배후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관광 산업화도 활성화돼 지역소득도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동해안의 원양 및 연근해 어업 전진기지로서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묵호항은 향후 재개발을 통해 동해안의 핵심 관광항구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이곳에는 현재 호텔 및 각종 해상 레저 스포츠시설, 대형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 해안지구 코아루 디오션’은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71㎡ / 84㎡ / 101㎡, 총 522가구 규모이며, 단지내 데크형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하여 입주민들의 편의도 도모하였다. 또한 동해시에서는 처음으로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을 갖춘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주변 생환환경 또한 수준급이다. 바다와 녹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망상해수욕장과 정동진, 두타산, 무릉계곡, 환선굴과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은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이다. 또한 단지 내에서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탁월한 조망권을 가져 쾌적한 생활은 물론 프리미엄도 기대되며, 단지 앞에 펼쳐진 하평 해변의 백사장으로 푸른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낚시와 같은 다양한 여가활동과 인근에 조성된 근린공원을 이용하여 산책과 휴식도 취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는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는 근린공원이 조성돼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의 이점을 최대한 반영해 친환경 설계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도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 수요층에게 매력 있는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동해의 중심생활권으로 동해시청과 법원, 교육지원청, 소방서, 우체국 등 행정시설과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높다. 이마트, 문화예술회관, 동해산재병원, 동해동인병원 등과도 가까워 쇼핑과 문화,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인근에 남호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5분 거리에 위치한 동해IC를 통해 강릉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해안로 및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강릉, 삼척 등 지역에 빠르게 닿을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동해-삼척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그리고 고속버스터미널과 묵호항기차역도 인접해 있으며 묵호항을 통하여 울룽도 등  타지역 이동과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동해 코아루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동해시 평릉동 해안택지지구 내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10월 19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오픈 첫 일요일(21일)에는 방문상담고객을 대상으로 42인치 3D TV와 양문형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방문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나눠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