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억(사진) 한나라당 동해·삼척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재선출됐다.

한나라당 동해·삼척당원협의회는 지난 24일 동해시 근로자복지공단에서 당연직 운영위원장인 정인억 위원장과 김학기 동해시장, 김대수 삼척시장 및 당원 소속 시·도의원을 비롯한 각 동별 선임직, 추천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50명 중 44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원협의호는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정위원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앞으로 1년간 한나라당 동해·삼척시당원협의회를 이끌어 가게된 정위원장은 “모든 한나라당원이 화합해 집권 여당으로서 경제회생에 앞장 서 동해 삼척을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지 및 녹색성장의 전진기지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내년 지선에서 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르 졸업, 밴더빌트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 한나라당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특별위원회 위원과 OECD 정보통신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