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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고성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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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1월 19일 (목)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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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Change up 프로젝트
교육,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교육부 주관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되어 양양군, 고성군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연간 1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받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현안 해결 문제로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change up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소상공인 change up 프로젝트는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라이브커머스 쇼핑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판매로 매출 향상을 유도하여 소상공인의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쇼핑은 지역 특산물로 한 상 차린 계절 밥상이라는 콘셉트로 양양 대표 특산물인 능이버섯을 이용한 칼국수 밀키트 제품과 약초 성분이 들어간 닭강정등 양양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와 간식으로 지난 9일 2시 양양 전통시장에서 전국의 소비자들을 만났다. 양양은 4일, 9일이 5일장으로 라이브커머스를 방송하는 9일은 양양의 전통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햇다.
박병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단장은 “이번 소상공인 change up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소상공인의 분위기를 반전시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올 해부터는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도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생활이 Up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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