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동해·삼척 국회의원

“지역사회 연대와 발전을 이끌어가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의 말씀에 앞서 우리 강원리뷰가 강원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오기까지 보여주신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각고의 노력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강원리뷰 애독자 여러분!

미국의 금융위기에서 촉발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지난 외환위기이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분야의 혼란이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위기의 불안은 그 어느 때 보다 커져만 가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존폐의 기로에서 너무나 힘든 시련을 헤쳐가고 있는 소상공인들, 구조조정과 실업의 한계상황을 몸으로 부딪쳐가야만 하는 직장인들, 자립을 위한 뼈를 깎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취업의 높은 벽에 힘들어하는 실업자들, 너무나 취약한 경제 기반 위에서 가족의 생계는 물론이고 그 해체를 걱정해야하는 서민가정들- 그 모든 아픔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지,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바로 이러한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연대와 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그 의지를 새로운 실천적 힘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희망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져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강원리뷰를 중심으로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해낼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도

강원대 삼척캠퍼스 부총장

“지역 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바람직한 지역언론의 사명 다 해 주시길”

우선 강원 남부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온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언론으로서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론의 길을 꿋꿋이 걸어오신 석영준 사장님과 강원리뷰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강원리뷰는 창간 이래 지난 10년간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강원 남부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강원리뷰의 기획기사는 지역주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현안에 대한 정보를 심도있게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냉철한 비판과 분석을 통해 슬기로운 대안을 꾸준히 제시함으로써 강원리뷰가 언론으로서 그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리뷰는 지방분권 시대에 발 맞추어 강원남부 지역의 목소리 및 정서를 대변하는 여러 가지 제안들을 통해 진정한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해 오신 강원리뷰 가족 여러분의 노력과 수고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는 기사와 제안을 통해 독자여러분과 지역주민들께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강원 남부 지역의 언론 발전과 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바람직한 지역언론으로 그 사명을 다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강원리뷰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강원리뷰 가족,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

“강원남부지역의 정서 대변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진정한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길”

먼저 강원리뷰가 창간 4주년을 맞게 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지난해는 세계적 경제 한파로 너나없이 유례가 없는 어려움을 겪었고, 올 한해 전망도 그리 밝은 것이 아니어서 여러 면에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말없이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소처럼 일희일비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고 도전하여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원리뷰는 강원남부지역의 정서를 대변하고 확실한 대안제시를 통해 진정한 지역 언론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국내·외적 주변 환경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 되는 만큼 우리 모두 지난 구태를 털어버리고 모험과 도전정신을 갖고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원도는 그간 경제선진도, 삶의 질 일등도 실현을 모토로 도정 세부 목표를 세워 추진해오고 있으며, 2009년 올 한해는 강원도 경제기반 공고화의 해로 잡고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올 한해를 ‘일하는 해’로 삼고 뛰어볼 생각입니다.

그동안 강원도가 집중해 왔던 가치가 녹색성장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 보다 주목받고 있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더 고민하고, 도전하여 지금까지 쌓아놓았던 강원도의 결실을 보다 가치화해 나갈 것이라는 각별한 각오와 자세를 다잡아 봅니다. 지금까지 그래주셨듯이 믿음과 지혜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강원도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자신감과 주체의식을 갖고 역동적으로 뛰는 한해가 되기를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강원리뷰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경덕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생동감 넘치는 기사와 양질의 정보를 담아내는 지역언론으로 성장하길”

우리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대변자로 자리매김한 「강원리뷰」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밝고 올바른 신문을 모토로 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언론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강원리뷰의 석영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론직필의 길을 걷고 있는 강원리뷰는 지난 99년 창간이래 강원 남부권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의 신문으로,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정서를 대변하며 지역문화의 발전을 성숙시켜,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크나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금의 우리 사회는 예상치 못한 세계경제의 불황 여파로 총체적 어려움에 처해 있어 시민과 근로자,기업은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러한 때에 지역 언론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시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가며 우리지역이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곳으로 변화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생동감있는 기사와 양질의 정보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강원 남부권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