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오

동해시의장

“ 심층 취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강원리뷰가 되길 기대”

대동강물이 풀리고 개구리가 잠을 깬다는 시절입니다.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고 있지만, 날씨도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세계적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의 그늘, 그리고 겨울을 나면서 움츠렸던 분위기를 벗고 찬란한 봄을 향해 가는 길목에서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름지기 언론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불가결한 핵심요소입니다. 사회구성원은 사상의 자유로운 전달과 형성을 통해 사회공감대를 만들어 감으로써 갈등의 소지를 불식시키고 궁극으로는 사회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강원리뷰는 공정하고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여 왔으며, 불합리한 사회문제와 갈등 사안에 대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논평으로 밝히면서 사회통합기능을 다해 주었습니다.

지역 정론지는 공정한 보도, 사실보도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자유롭고 다양한 의사 형성의 계기를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둡고 소외된 공간을 열어 사회에 동반하도록 하는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막힘없는 소통의 장이 펼쳐지면 부정한 권력이 생겨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상사회는 되지 못하더라도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 땅에 실현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지나친 이기를 버리고 남을 배려하는 이타심이 넘치는 사회를 지향해 갈 수 있도록 선도해 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영역뿐 아니라, 지역의 그늘진 곳까지 놓치지 않는 심층취재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면서 나아가 다양한 문화의 모습들과 최신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강원리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강원리뷰가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10만 동해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강원리뷰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천수

태백시의장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정론지로 지방화시대 길잡이가 되어 주길”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이래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온 석영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강원리뷰는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수의 일간에 버금가는 폭넓고 알찬 기사로 강원 남부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지역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으며, 지역민 상호간의 정보와 의견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방향을 주민 스스로 개척하고 결정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여론 수렴을 통해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이 원하는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고, 고유한 지역 문화 창달에도 앞장섬으로써 21세기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언론의 중심에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원리뷰가 설득력 있는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를 통하여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뿐만 아니라, 지역현안들을 이끌어 내고 내재된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높여 나가는데에 앞장서는 지방화시대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강원남부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준억

동해해양경찰서장

“도민의 입과 귀가 되어 성심성의껏 노력해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돋음하길”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며 밝고 올 곧은 신문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을 품고 시대가 요구하는 도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언제나 바른 언론의 길을 걷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동해안 해상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서장 이하 전 해경 직원들이 한마음 되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최근 국제정치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보면 ‘무조건적인 군사력 우선의 하드 파워 보다는 외교·문화 중심의 소프트 파워를 내세우는 시대로 변이(shift)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시대야말로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는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강원리뷰가 올바른 언론의 길을 걸으며 공정성과 공평성을 바탕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민을 대변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 도민의 입과 귀가 되어 성심 성의껏 노력하여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돋움 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강원리뷰 10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더욱더 성장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원중

삼척시의장

“정론과 직필을 통해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나날이 성장하길”

새봄의 생기가 가득한 가운데 오늘 강원남부권 주민을 위한 지역신문인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론(正論)과 직필(直筆)을 통해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나날이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밝고 올곧은 지역신문을 표방하며 창간된 강원리뷰가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언제나 앞장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이 해야 할 역할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참여하는 신문으로서 늘 시민의 벗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인터넷과 각종 매체들을 통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정확하고 걸러진 정보, 그리고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웃음과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웃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승준

정선군의장

“지역민들에게 깊은 신뢰와 폭넓은 지지를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밝고 곧은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강원남부 지역사회의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사주간 강원리뷰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주민의 일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석영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있어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참으로 중요합니다.

더욱이 지방화가 더욱 강조되고 있고 국가균형발전에 있어서도 지역 언론의 역할은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의 제공과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정서를 대변하는 밝은 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강원리뷰는 10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속에서 어려운 지역여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강원남부의 눈과 귀와 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발전과정을 냉철히 평가하여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안목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미래에 확실한 비전과 발전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강원남부 지역주민들이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고, 시군 의회와 지역주민, 그리고 행정관서의 의견을 고루 반영하여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금년은 강원도민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도암댐 문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등 지역현안을 위한 과제가 많습니다.

강원리뷰에서도 강원도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시사주간 강원리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는 물론 모든 주민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폭넓은 지지를 받는 자랑스러운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하시길 정선군민들과 함께 기원드립니다.

박학도

태백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사회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는 영향력있는 언론매체로 성장해나가길”

지난 10년간 지역언론매체로서 강원남부주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소중한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 주신 점에 대해 석영준 사장님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원리뷰는 그동안 강원남부지역의 대표적 언론으로 신속, 정확한 보도는 물론 지역민의 입장에서 지역을 위한 지역적 보도로 기쁜과 슬픔의 눈물을 함께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지역민과 언론의 공조를 그 어느때보다 공고히 해야 할것입니다. 지역민이 없는 언론은 존재 이유를 상실하는 큰 공허함에 빠질 것이고, 또한 지역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상실할 경우 지역민은 헐벗은 상태로 나뒹구는 형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올해 2009년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해가 될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지역민은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킬수 있는 충분한 저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강원리뷰 석영준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예리하고도 정확한 공정보도로 기회의 씨앗을 뿌리는 한해를 열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강원리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현재 다양하고 많은 언론매체가 있지만 지역만의 특수한 사정이나 현장을 담아내어 지역민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지역신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리뷰가 이러한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냉철함과 예리함이라는 이름의 펜을 들고 강원남부주민들에게 보다 빨리,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하고 앞으로도 애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창의적 마인드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강원리뷰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나온 시간의 경험과 역량을 되새기며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참신한 발상의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언론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마음에서 우러나는 깊은 신뢰와 폭넓은 지지를 받는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