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리조트(대표이사 안영혁)가 남면 지역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해 지난 8일부터 3일간 걸쳐 도배∙장판, 지붕보수, 부엌개량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명리조트 안영혁 대표이사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대명복지재단에서는 홍천읍 태학리에 작년까지 12가구를 신축하여 기부·채납해 홍천군이 선정한 무주택자를 입주 시켰으며, 올해에도 3가구를 신축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등을 마치고 10월경 사업을 완료한다. 오는 10월에 완공예정인 3가구를 위한 건축물은 관내 무주택자등을 심사하여 연말에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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