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주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위해 지난 9일 우수시책을 제시한 부서를 격려했다.

철원군은 주민과 공무원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군정 운영을 위해 ‘2015년 희망철원만들기 아이디어 뱅크단’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12팀 65명의 팀원들은 매월 2회 이상 연구모임과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통한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특히 성과도출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와 우수사례 견학 등을 통해 신규 시책발굴에 매진하여 왔다.

지난 9일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물을 제안발표하고 우수시책 6팀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제안서는 부서별로 심층검토를 해 2016년 군정 시책사업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디어 뱅크단 운영이 공직내부의 성과창출과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3.0의 실현과 정부합동 평가대비 직원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강화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원군이 주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위해 지난 9일 우수시책을 제시한 부서를 격려했다.

철원군은 주민과 공무원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군정 운영을 위해 ‘2015년 희망철원만들기 아이디어 뱅크단’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12팀 65명의 팀원들은 매월 2회 이상 연구모임과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통한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특히 성과도출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와 우수사례 견학 등을 통해 신규 시책발굴에 매진하여 왔다.

지난 9일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물을 제안발표하고 우수시책 6팀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제안서는 부서별로 심층검토를 해 2016년 군정 시책사업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디어 뱅크단 운영이 공직내부의 성과창출과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3.0의 실현과 정부합동 평가대비 직원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강화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