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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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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9월 24일 (화)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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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 확보와 지역발전 방안 논의 - |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9월 13일(금) 오후 2시, 고성군청 본관 회의실에서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부의장과 농림 수산위원회 위원인 이지영 도의원을 초청하여 고성군의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고성군이 추진하는 도비 확보 대상 사업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중 도비 확보 대상 22개 사업은 △화진포 관광지 배수지 설치 △간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연립 상가) △구성리 고래 실천 교량 설치 및 제방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19건, △간성읍 하2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등 증액 사업 3건으로 총사업비 130억 원이다.
현안·건의 사항인 △백촌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개선 사업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조성 사업 등 9건에 대하여 추진 방향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부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고성군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군의 중요한 현안과 도비 지원의 필요성을 깊이 있게 설명할 수 있었다.”라며, “도비 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와 지역 경제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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